영월교도소 재소자 11명 추가 확진..동부구치소발 확산

김정호 기자 2021. 1.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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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영월교도소 재소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영월 38~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3일 동부구치소 재소자 217명이 영월교도소로 옮겨졌고, 이후 5일 1명, 6일 7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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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한 차량이 정문을 나서고 있다. 2021.1.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영월=뉴스1) 김정호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영월교도소 재소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영월 38~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3일 동부구치소 재소자 217명이 영월교도소로 옮겨졌고, 이후 5일 1명, 6일 7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격리 중 확진돼 지역 내 이동동선은 없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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