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연장 상주단체, 주민에 문화향유 기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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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공연장 상주단체 활성화 육성지원 사업이 공연장 활성화와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분야의 협약단체를 모집해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연장상주단체 활성화 육성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에게 문화 향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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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공연장 상주단체 활성화 육성지원 사업이 공연장 활성화와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증평문화회관과 국내 유일의 '탈 연희 전문예술극단'인 극단 꼭두광대는 지난해 2년 연속 충북문화재단 공모 선정으로 9000만원을 확보해 8회에 걸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대면공연 3회와 교류공연 1회(부산), 온라인 공연 4회(조회수 2095회)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꼭두광대의 주요 작품인 '백두산 호랭이'는 연병환·연병호 형제 독립 운동가를 소재로 국악과 탈놀이 등 예술적 접목을 시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극 성장에 기대를 모았다.
작품 '왼손이'도 초연 이후 전국 100여곳 170회 공연으로 창작판타지 탈놀이극의 전형에 근접했다는 호평을 받는 등 상주단체 운영의 성과를 높였다.
군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분야의 협약단체를 모집해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연장상주단체 활성화 육성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에게 문화 향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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