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1만9293가구 공급 완판 릴레이 기대

김현우 2021. 1.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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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92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72가구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가구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가구), 의정부 발곡공원(650가구), 고덕 강일(593가구), 인천 검단(419가구), 안양 냉천(163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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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DL E&C)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92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악재에도 완판을 기록한 지난해 1만6227가구 대비 증가한 물량이다.

DL이앤씨는 이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72가구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가구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가구), 의정부 발곡공원(650가구), 고덕 강일(593가구), 인천 검단(419가구), 안양 냉천(163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 98㎡ 총 1409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다.

이어서 2월에는 거제시 유일한 계획도시로 높은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는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1113가구 규모로, 지난 2019년 완판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20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1만 6227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e편한세상은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축년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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