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정보공개 최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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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이하 공단)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평가군 별 최고 점수를 받은 19개 기관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같은 평가군인 광역지자체 소속 46개 지방공기업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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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설공단(이하 공단)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평가군 별 최고 점수를 받은 19개 기관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같은 평가군인 광역지자체 소속 46개 지방공기업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사전정보·정보목록의 체계적인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한 운영 △비공개 세부기준 충실성 △고객 수요분석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힌편 공단은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수요를 사전에 분석, 적극적으로 공개해왔으며 정보공개제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정보공개 교육 실시, 결재문서 정보공개 개선방안 전파 등 직원들의 정보공개 처리 역량 향상을 위해도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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