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R&B 뮤지션 콜드, 25일 새 앨범 '이상주의' 발매

박준호기자 2021. 1. 1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R&B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뮤지션 콜드(Colde)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이상주의(idealism)'을 발매한다.

소속사 웨이비(WAVY)는 12일 콜드의 새 앨범 음원이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심한 듯 인상적인 색감과 그림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콜드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솔로로도 2019년 미니앨범 'Love Part1'을 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드의 새 앨범 '이상주의'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WAVY
[서울경제]

대세 R&B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뮤지션 콜드(Colde)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이상주의(idealism)'을 발매한다.

소속사 웨이비(WAVY)는 12일 콜드의 새 앨범 음원이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콜드는 공식 소셜 미디어에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컴백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티저 이미지는 베이지색 배경에 파란색과 분홍색, 하늘색이 칠해지고, 검은 선이 그려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인상적인 색감과 그림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콜드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미지 하단에 '21 01 25 6PM'이란 문구로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2016년 그룹 '오프온오프'로 데뷔한 그는 2018년 낸 오프온오프의 정규앨범 'boy,(보이.)'가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솔로로도 2019년 미니앨범 'Love Part1'을 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에 참여해 '헷갈려(WITH.Zion.T)'를 작업하며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