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치료 중 80대 사망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1.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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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80대가 12일 숨졌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8일 확진판정을 받은 80대가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폐렴 등으로 입원 치료 44일 만에 숨졌다.
병원에 입원하기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80대는 서울과 경북 확진자에서 대전 친인척으로 이어진 코로나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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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80대가 12일 숨졌다. 지역에서 11번째 사망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8일 확진판정을 받은 80대가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폐렴 등으로 입원 치료 44일 만에 숨졌다. 병원에 입원하기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80대는 서울과 경북 확진자에서 대전 친인척으로 이어진 코로나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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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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