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2회 연속 선정 등

유순상 2021. 1.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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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대전·충청권역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대학 기술전문가를 활용, 애로 해결 및 R&D역량을 제고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2년간 정부출연금 12억 원을 지원받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과제신청·접수, 전문가 매칭, 사업관리 등을 주관해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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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LINC+사업단 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대전·충청권역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대학 기술전문가를 활용, 애로 해결 및 R&D역량을 제고한다.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는 지난 2019년 운영기관에 선정돼 2년간 175개 기업의 애로사항 및 과제발굴을 도출했다. 총 38개의 과제가 선정돼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지원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2년간 정부출연금 12억 원을 지원받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과제신청·접수, 전문가 매칭, 사업관리 등을 주관해 수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과제 접수는 이달 중순에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밭대 비대면 LINC+사업단 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한밭대는 교내에서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을 초청, 비대면으로 LINC+사업단 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대전 산업 및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고 변혁하고자 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했다. 특히, 과학도시이자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도시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과학관광, 과학교육, 사회공헌 등의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다.

강연에 이어 한밭대 LINC+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창업,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의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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