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정시 경쟁률 2.4대 1..윤리교육과 11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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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대학교는 2021학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정시 모집에는 523명 모집에 1257명이 지원했다.
정원 내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Δ윤리교육과 11대 1 Δ도시및지역개발학과 6.67대 1 Δ간호학과 5.70대 1 Δ경영학과 5.6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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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국립 목포대학교는 2021학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정시 모집에는 523명 모집에 1257명이 지원했다. 정원내 경쟁률은 2.50대 1, 정원외는 0.48대 1을 기록하며 평균 2.4대 1을 보였다.
이는 전남권 지역 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가군은 136명 모집에 388명(2.85대 1), 다군에서는 387명 모집에 869명(2.25대 1)이 지원했다.
정원 내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Δ윤리교육과 11대 1 Δ도시및지역개발학과 6.67대 1 Δ간호학과 5.70대 1 Δ경영학과 5.6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향후 전형 일정은 29일 실기고사(예·체능계열)를 실시하고, 2월7일 오후 6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8~10일 오후 4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학과별 경쟁률 현황은 목포대 입시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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