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은진 "나도 피해자..신경 꺼달라" 악플 고충 토로

이정호 기자 2021. 1. 12.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이아 출신 은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은진은 12일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다이아 탈퇴 등 자신의 선택에 대해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은진은 2018년 5월 건강 문제로 다이아를 탈퇴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아프리카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다이아 출신 은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은진은 12일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다이아 탈퇴 등 자신의 선택에 대해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은진은 "제가 팀 탈퇴하고 나서 팬이셨던 분들이 안티가 되셔서 악플을 다시면서 말 같지도 않는 말씀들을 하시고 저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갔다고 말하는데 전 어쩔 수 없이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일로 기쁜 마음으로 나간 것도 아니고 저만의 고충이 있고 힘듦이 있었으니 그토록 꿈꾸던 연예계도 접고 내려왔다. 이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었다고 말씀을 드린 건데 악플을 다는 모습들이 보기 좋지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은진은 "제 인생은 제 인생이고 어떤 상황에서의 선택이든 뭘 하든 제 인생이니까 남의 인생에 제발 신경 꺼주시고 그럴 시간에 본인 인생에 더 신경쓰셔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격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은진은 11일 개인 방송에서 다이아를 언급했다. 이날 한 시청자가 '너 때문에 다이아가 피해입었다'고 말하자, 은진은 "다이아가 무슨 피해를 입었냐 내가 피해를 입었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은진은 2018년 5월 건강 문제로 다이아를 탈퇴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아프리카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후..연예인 미모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유출 논란.."내용 충격"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