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키운 유관순과 공주의 여성독립운동가' 출판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1.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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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공주가 키운 유관순과 공주의 여성독립운동가' 책자를 12일 발간했다.

서만철 한국선교유적연구회장, 송충기 공주대 교수,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4명의 저자가 총 4장, 18항목에 걸쳐 이들의 발자취를 좇는다.

유 열사가 공주지역에서 수학하던 2년간의 세월을 상세히 기록했다.

공주지역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누구나 알기 쉽게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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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책자. 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공주가 키운 유관순과 공주의 여성독립운동가' 책자를 12일 발간했다.

서만철 한국선교유적연구회장, 송충기 공주대 교수,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4명의 저자가 총 4장, 18항목에 걸쳐 이들의 발자취를 좇는다.

유 열사가 공주지역에서 수학하던 2년간의 세월을 상세히 기록했다. 공주지역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누구나 알기 쉽게 집필했다.

책자는 A5보다 약간 큰 신국판 305쪽으로 제작했다. 가격은 1만 6천 원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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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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