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 "콤플렉스 극복"

김보미 2021. 1.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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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쌍꺼풀 수술을 한 이세영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은 시술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32살에 큰 맘 먹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계획을 알려온 이세영은 수술 직후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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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이세영 쌍수 2주차 큐앤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쌍꺼풀 수술을 한 이세영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시술을 했다고 밝힌 그는 "눈에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세영은 시술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32살에 큰 맘 먹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눈이 시려울 정도로 커졌다. 콤플렉스가 극복 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세영은 "수술이 잘 된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럽다. 하지만 성형을 권장하는 건 아니다. 저 역시 심사숙고해서 수술을 결정한 거다"라며 "다들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 영상만 보고 수술을 쉽게 마음먹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계획을 알려온 이세영은 수술 직후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악플로 트라우마를 겪다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영평티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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