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스쿨존교통사고 치료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내역을 일부 조정해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등록외국인을 비롯한 대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가 전액 부담하는 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고, 취약계층에게 수호천사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내역을 일부 조정해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등록외국인을 비롯한 대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가 전액 부담하는 안전보험을 운영한다.
폭발·화재·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시 2000만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2000만원, 자연재해 사망시 2000만원 등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스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한도, 스쿨존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1000만원 한도내에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보험금 청구 방법은 청구사유가 발생하면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보험사로 신청하면 된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고, 취약계층에게 수호천사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김흥국 "섭섭함 표하자 권영세·주호영·김태호 등 전화쇄도"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