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대타→특별출연 [공식입장]

장수정 2021. 1.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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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가운데, 당초 대체 출연을 논의했던 이정재가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지켰다.

12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 측은 12일 iMBC에 "이정재가 특별 출연한다. 금일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배성우,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박삼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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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가운데, 당초 대체 출연을 논의했던 이정재가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지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 측은 12일 iMBC에 "이정재가 특별 출연한다. 금일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앞서 곽정환 PD와 함께 작업했던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연기한 정치인 장태준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삼수를 연기하던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다.

당초 이정재가 박삼수 역으로 합류를 논의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이에 배성우,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박삼수를 연기한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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