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오만석·심이영, KBS 2TV '오월의 청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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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은 자신들에게 역사의 소용돌이가 닥쳐오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운명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레트로 멜로 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이도현 분)의 아버지이자 권력욕에 사로잡힌 황기남을, 심이영은 새어머니 송해령을 연기한다.
엄효섭은 수련(금새록)과 수찬(이상이)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 이창근 역을, 김원해와 황명희는 명희(고민시)의 부모 역을 맡았다.
오늘 밤 11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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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전 대통령 사면 논란 토론·예능작가 16인, '#예능작가'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오만석·심이영, KBS 2TV '오월의 청춘' 출연 =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 측은 배우 오만석, 엄효섭, 김원해, 황영희, 심이영이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월의 청춘'은 자신들에게 역사의 소용돌이가 닥쳐오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운명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레트로 멜로 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이도현 분)의 아버지이자 권력욕에 사로잡힌 황기남을, 심이영은 새어머니 송해령을 연기한다. 엄효섭은 수련(금새록)과 수찬(이상이)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 이창근 역을, 김원해와 황명희는 명희(고민시)의 부모 역을 맡았다.
▲ 백지영·츄 등 다이아 TV 셀럽 파트너 합류 = 가수 백지영·최백호, 그룹 이달의 소녀 츄, 배우 문숙이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 파트너 라인업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완전 백지영'을 통해 유튜브 도전을 콘셉트로 일상과 취미 생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츄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며 친환경 실천기를 다룬 '지구를 지켜츄', 배우 문숙은 비움의 가치와 여유를 전달하는 '하루하루 문숙'을 선보인다.
▲ '100분 토론' 전 대통령 사면 논란 토론 = MBC TV '100분 토론'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논란과 쟁점을 두고 토론한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사면 논란의 주요 쟁점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35분 방송.
▲ 예능작가 16인, '#예능작가' 출간 = MBC TV '우정의 무대'를 시작으로 30년간 예능작가로 활동해온 김진태 작가와 KBS 2TV '출발! 드림팀'의 김기륜 작가, '개그콘서트'의 심봉기 작가 등 예능작가 16명이 도서 '#예능작가'(도토리 북스)를 출간한다.
이 책에는 예능 작가들의 콘텐츠 기획과정과 프로그램 제작과정, 일상 등이 담긴다.
25일 출간 예정.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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