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아스널전 골, 토트넘 12월의 골 선정..4달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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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지난 달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감아차기 골이 토트넘 구단이 선정한 '12월의 골'로 뽑혔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아스널전 골이 팬투표에서 87%의 지지를 받아 벤 데이비스의 스토크시티전 중거리 슛 등 5개의 다른 후보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작년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을 시작으로 10월 번리전 헤딩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 선제골에 이어 네달 연속 구단 이달의 골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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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지난 달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감아차기 골이 토트넘 구단이 선정한 '12월의 골'로 뽑혔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아스널전 골이 팬투표에서 87%의 지지를 받아 벤 데이비스의 스토크시티전 중거리 슛 등 5개의 다른 후보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작년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을 시작으로 10월 번리전 헤딩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 선제골에 이어 네달 연속 구단 이달의 골 상을 수상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542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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