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홍성서 25t 트럭끼리 추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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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25t 트럭 두 대가 추돌, 뒤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222km 지점에서 A씨가 몰던 25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피해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 7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20명과 소방장비 8대 등이 투입, 오전 3시4분께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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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시스]김도현 기자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5t 트럭 두 대가 추돌, 뒤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222km 지점에서 A씨가 몰던 25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피해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 7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20명과 소방장비 8대 등이 투입, 오전 3시4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순 운전 부주의로 인한 후미 추돌 사고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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