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36명' EPL 신규 확진자 소폭 하락.. 경기는 여전히 진행

안경달 기자 2021. 1. 1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주 연속 30명 이상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11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총 2593명의 검사 대상자 중 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회차 검사(지난해 12월30일~1월4일)에서의 40명에 이어 2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를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주 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주 연속 30명 이상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11일까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총 2593명의 검사 대상자 중 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회차 검사(지난해 12월30일~1월4일)에서의 40명에 이어 2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를 넘어섰다. 다만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던 지난 검사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 애스턴 빌라,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 사무국은 이와 관련해 오는 14일 예정됐던 빌라와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를 대신 지난해 12월 같은 이유로 미뤄졌던 풀럼과의 경기를 이날 치른다.

FA컵을 치르며 지난 주말을 넘겼던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3일 셰필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매일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치른다.
[머니S 주요뉴스]
앞만 가렸어요… 퀸화사, 매끈 등라인 '아찔'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공개… "이게 돌았나?"
제니, 집에서 브라탑 입고 도발… "미모 열일중"
"설마 누드야?"… 고준희 화보에 '난리'
대만 신세경?… 침대에서 과감한 포즈
양준혁 충격 "결혼,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21kg 감량' 김형석 다이어트, 수트핏 보니?
허경환·김지민, 50세에 정말 결혼하나?
이용식 딸 이수민, 외모 화제… 김학래 "며느리"?
'팽현숙 반찬가게'… 최양락 토끼탈 쓰고 홍보?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