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 15일 공개..이달 말 분양

2021. 1. 1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오는 15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1503가구로 조성된다.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연결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용 84~205㎡ 총 1503가구 일반분양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은 오는 15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150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이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1503가구로 조성된다. [GS건설 제공]

단지에선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는 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 위치한 동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이 ‘클럽 선셋’과 ‘클럽 코브’로 나뉘어 마련된다.

송도 최초로 2개의 메인 타워를 25층에서 연결한 스카이브릿지가 조성되는데, 이곳에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클럽선셋이 조성된다. 이 공간에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카페테리아, 베이커리 카페, 선셋라운지, 북살롱 등이 들어선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연계된 커뮤니티시설 클럽 코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GS건설은 아파트 단지 최초로 국내 아이돌봄 업체 ‘째깍악어’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클래스 ‘째깍섬’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교사와 함께 하는 도시농부, 드로잉클래스, 오감클래스, STEAM 클래스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유튜브스튜디오, 독서실, 비즈니스라운지, 공유오피스 등도 도입된다. 클럽 코브 플레이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사이클링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4배 크기 규모의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와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서해바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와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15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홈페이지와 자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V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물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월22일~3월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y2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