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너무 달렸나'..2차전지株 장중 약세

강민수 기자 2021. 1. 12.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적된 상승 피로감에 2차전지 관련주가 장중 소폭 약세를 보인다.

2차전지 소재주도 전반적으로 약세다.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비엠(-0.88%), 엘앤에프(-2.68%)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78%) 등은 소폭 약세다.

연초 이후 급등했던 2차전지주가 누적된 상승 피로감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누적된 상승 피로감에 2차전지 관련주가 장중 소폭 약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3000원(1.20%) 내린 9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1.51% 오르고 있지만, SK이노베이션은 1.36% 약세다.

2차전지 소재주도 전반적으로 약세다.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비엠(-0.88%), 엘앤에프(-2.68%)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78%) 등은 소폭 약세다.

전해질 생산업체 천보와 동박 산업을 운영하는 SK넥실리스를 손자회사로 둔 SKC는 각각 2.72%, 2.43% 빠지고 있다. 음극재 소재 기업 대주전자재료는 6% 넘게 빠지고 있다.

연초 이후 급등했던 2차전지주가 누적된 상승 피로감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연초 이후 전날까지 무려 54.7% 올랐고,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21.1%, 16.4% 상승했다.

[관련기사]☞ 두 다리 없는 남편의 불륜, 비극적 결말"트월킹, 골반이"…배윤정 "잠자리와 연관 없어"최고기와 재결합? 유깻잎 "죽고싶냐?…시아버지 감당 못해""남편, 아이 봐주던 사촌동생과 외도"…서장훈 '분노'공군부대, 125만원 치킨먹고 환불에 별점 테러 의혹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