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에이카', '스승과 제자' 혜택 확대 운영

임영택 2021. 1.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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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PC MMORPG '에이카'의 성장지원 시스템 '스승과 제자'의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승과 제자' 시스템은 신규 이용자가 고레벨 이용자를 '스승'으로 등록하면 제자 이용자가 성장을 할 때마다 스승 및 제자 이용자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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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PC MMORPG ‘에이카’의 성장지원 시스템 ‘스승과 제자’의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상 레벨이 기존 90까지에서 95레벨과 99레벨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제자 이용자가 95레벨, 99레벨을 달성하면 각각 ‘AIKA 정복자 상자’와 ‘AIKA 초월 상자’가 제공된다.

제자 이용자는 95레벨 달성 시 10강화 95레벨 장비 아이템과 각종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99레벨을 기록하면 95레벨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어코어 교환권과 전투 사령관의 적토마, 전투 사령관의 액세서리, 대여 장비 이용권 등을 추가로 받는다.

스승 이용자도 90레벨 이상 장비 강화실패 시 파괴를 방지하는 아이템과 최소 1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대박 상자’, 집에서도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 노블레스’를 얻을 수 있다.

‘스승과 제자’ 시스템은 신규 이용자가 고레벨 이용자를 ‘스승’으로 등록하면 제자 이용자가 성장을 할 때마다 스승 및 제자 이용자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기능이다.

한빛소프트는 “‘에이카’를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스승과 제자 시스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사제관계를 맺은 후 스승 이용자는 제자 이용자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플레이를 지원하고 모두 혜택을 얻는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 최근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 ▲신규 던전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선보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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