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온미디어, 자회사 '아마존' 입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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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주가가 12일 자회사 '모비케이'의 신규브랜드 '1t.(원잇)'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대폭 상승세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플랫폼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는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US)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t.'(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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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가온미디어 주가가 12일 자회사 ‘모비케이’의 신규브랜드 ‘1t.(원잇)’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대폭 상승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현재 가온미디어 주가는 전일 종가보다 1200원(18.87%) 상승한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플랫폼 솔루션 기업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는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US)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t.’(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MagSafe호환이 가능하며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트랩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트랩에 내장된 NFC를 태깅해 배경화면 및 위젯 등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동봉된 리무버블 스티커로 케이스를 꾸밀 수 있다.
한편 '1t.'은 지난 8일 국내에서 아이폰 12 스트랩 케이스 4종을 선공개하며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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