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판타지 풋볼에서도 가장 많이 선택받은 선수 

서정환 2021. 1.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9, 토트넘)의 인기는 판타지 풋볼에서도 식을 줄 모른다.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바탕으로 대결하는 판타지 풋볼에서도 손흥민은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판타지 풋볼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손흥민과 케인은 마린과 FA컵에서 휴식을 취했다. 레길론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토트넘 선수는 케인과 손흥민밖에 없다"며 레길론의 선발을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의 인기는 판타지 풋볼에서도 식을 줄 모른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나온 아스톤 빌라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토트넘은 대신 14일 취소됐던 풀럼과의 16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바탕으로 대결하는 판타지 풋볼에서도 손흥민은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판타지 풋볼’에서 금주에 뛰는 선수 중 손흥민은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판타지 풋볼 점수에서 26점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는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으로 12점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10점), 잭 그릴리쉬(7점) 등이 뒤를 이었다. 

판타지 풋볼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손흥민과 케인은 마린과 FA컵에서 휴식을 취했다. 레길론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토트넘 선수는 케인과 손흥민밖에 없다"며 레길론의 선발을 추천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