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와인터널 4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장인수 기자 2021. 1. 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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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특산물 5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농특산물 부문서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인증을 받았다.

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인증된 농특산물과 공공시설물은 영동군이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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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충북 영동의 농특산물 5품목과 와인터널이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특산물 5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농특산물 부문서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인증을 받았다. 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인증된 농특산물과 공공시설물은 영동군이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개발 중이다.

군은 친환경·GAP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공공서비스 제공에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 군의 체계적 지원으로 거둔 성과다"고 밝혔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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