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우승했던 '베어 트랩' 혼다클래식, 관중 맞을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다클래식이 유관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역매체 팜비치포스트는 1월12일(한국시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이 제한된 관중을 받아 들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혼다클래식 관계자는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헤쳐 나가면서 우리 계획을 그대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혼다클래식이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싶으며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혼다클래식이 유관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역매체 팜비치포스트는 1월12일(한국시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이 제한된 관중을 받아 들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에서 열리는 혼다클래식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앞서 열렸다. 임성재가 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신고한 대회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열리게 된 혼다클래식은 관중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대회가 열릴 두 달 여 동안 많은 일어날 수 있지만 인원에 제한을 둘 것으로 보인다. 얼마나 제한을 둘지는 나중에 결정된다"고 전했다.
임성재가 우승할 당시엔 7일 동안 총 20만6384명의 갤러리가 운집했다. 매체는 "비록 이 기록이 깨지진 않겠지만 현장에서 팬들이 필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주최 측은 대회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15-17번 홀의 '베어 트랩' 좌석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 있다. 이 좌석은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기도 하다.
혼다클래식 관계자는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헤쳐 나가면서 우리 계획을 그대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혼다클래식이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싶으며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영입한 SD, 타티스와 역사적인 연장계약 준비?
- 김하성에 자리 내준 그렉 앨런, 트레이드로 양키스 행
- 프렐러 단장 “김하성은 주축선수, 강속구 잘 적응해 나갈 것”
- ‘메이저리거’ 김하성 “목표는 신인왕, 포지션 문제 없다”
- 美매체 “김하성 2021년 타율 0.267 22홈런 103타점 예상”
- 김하성, 보스턴 갈 뻔? 美기자 “잘 맞았을 텐데..날씨 때문에”
- 윤석민X황재균X김하성X김혜성 ‘집사부일체’ 출격 “류현진 우리한테 안돼”[오늘TV]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확정, 4+1년 3900만 달러
- 美언론 “김하성, 샌디에이고서 7번-2루수 출전 예상”
- 美언론 “김하성, KBO서 가장 밝은 유망주..SD에 도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