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무주CC 인수..소유 골프장 11개로 늘어

주영로 2021. 1. 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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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는 무주 컨트리클럽(전북 무주)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2019년 7월부터 케이제이클럽과 함께 무주CC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해왔다.

골프존카운티는 무주CC 인수로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무주CC를 인수하게 됐다"며 "국내 운영 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의 요구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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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 코스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무주 컨트리클럽(전북 무주)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2019년 7월부터 케이제이클럽과 함께 무주CC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골프장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무주CC 인수로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임차 운영 중인 골프장을 포함하면 17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무주CC를 인수하게 됐다”며 “국내 운영 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의 요구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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