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광주 7명·전남 2명 추가 확진

김선덕 기자 2021. 1.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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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광주·전남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7명, 전남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광양과 순천에서 각각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611번과 612번으로 분류됐다.

611번 환자는 광양의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12번 환자는 진주 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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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밤 사이 광주·전남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7명, 전남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자 3명(1,366∼1,368번), 에버그린실버하우스 요양원 1명(1,370번), 광주 1,235번 관련자 3명(1,365·1,369·1,371번) 등이 확진돼 광주 1,365번∼1,371번으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효정요양병원 관련은 118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은 76명, 양동시장 상인 관련은 15명이다.

전남에서는 광양과 순천에서 각각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611번과 612번으로 분류됐다.

611번 환자는 광양의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12번 환자는 진주 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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