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비대면 환경에 대비한 MFA인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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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1만 5천여 공공기관과, 850여 대기업, 금융, 국방기관에 다양하고 강력한 '인증솔루션'을 납품한 (주)에어큐브가 OTP, 지문인증, 안면인증, 생체인증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는다.
한편, 에어큐브의 브이프론트(V-FRONT)는 포스트 코로나의 IT환경 변화에 따른 사설인증, 원격근무, 황상회의, 클라우드 업무환경, 원격교육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인증토큰(모바일OTP, 토큰OTP, FIDO 보안키, Yobikey, 지문키, 안면인증, SMS OTP, Push 인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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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9년간 1만 5천여 공공기관과, 850여 대기업, 금융, 국방기관에 다양하고 강력한 ‘인증솔루션’을 납품한 (주)에어큐브가 OTP, 지문인증, 안면인증, 생체인증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는다.
특히 에어큐브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IT환경에 대비하여 비대면 업무, 화상회의, 원격근무, 화상교육 등 클라우드 환경에 꼭 필요한 인증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유진 에어큐브 대표는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추가인증(MFA), 무선랜인증, FIDO인증, SDN인증(DHCP), 생체인증 기술을 신규개발, 업그레이드, 국내외 벤더간 기술 협업을 통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시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안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재택근무, 원격접속 화상회의의 경우 내부 시스템 접속 시 사용자/디바이스에 대한 접근제어 및 인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사설망(VPN)을 통해서 회사의 내부시스템에 접속하여 업무를 해야하는 사람의 계정이 탈취될 경우 회사의 수십억, 수백억 가치의 자료와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용자 접근제어 인증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MFA(Multi Factor Authentication) 추가 인증 또는 2단계 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MFA에는 사용자가 알고 있는 것(비밀번호), 보유하고 있는 것(스마트폰 등의 장치), 사용자의 신원(지문, 안면 인식 스캔)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큐브의 장윤주부사장은 “금융서비스에 주로 사용되는 OTP의 경우 SMS나 인증토큰, 모바일 OPT에서 받은 6자리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알려줘서 인증의 목적을 훼손 시키는 보안의 헛 점이 있다”며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는 별도의 키를 소유하거나 생체 인증을 이용하여 내부 업무시스템에 로그인하는 추세로, 삼성전자,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에서는 FIDO 얼라이언스에서 표준화하고 있는 FIDO2 표준을 인증강화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FIDO2 인증토큰의 대표적인 YobiKey(유비키)를 이용한 추가인증수단은 암호 입력의 불편함이 없고, 피싱사이트를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강력한 계정보안기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어큐브의 브이프론트(V-FRONT)는 포스트 코로나의 IT환경 변화에 따른 사설인증, 원격근무, 황상회의, 클라우드 업무환경, 원격교육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인증토큰(모바일OTP, 토큰OTP, FIDO 보안키, Yobikey, 지문키, 안면인증, SMS OTP, Push 인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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