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친환경차 21만대 팔려..하이브리드가 80%

심다은 2021. 1.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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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차 연간 판매량이 지난해 처음 2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친환경 차는 모두 21만3,264대로, 재작년보다 53.5% 증가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81.9%인 17만4,684대로, 전년 대비 26.5% 늘었습니다.

수입 전기차는 재작년의 3배가량인 1만5,183대가 팔렸고, 이 중 테슬라가 77.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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