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V, 파산신청설 해소에 거래 재개 첫 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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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신청설이 제기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던 GV(045890)가 거래재개 첫 날 강세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월 28일 GV에게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회사는 지난 29일 아직까지 파산 신청에 대한 내용을 통지받지 못했다고 답변을 공시함에 따라 풍문 사유가 미해소,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풍문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GV의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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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파산신청설이 제기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던 GV(045890)가 거래재개 첫 날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현재 GV는 직전 거래일 대비 7.44%(32원) 오른 462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월 28일 GV에게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회사는 지난 29일 아직까지 파산 신청에 대한 내용을 통지받지 못했다고 답변을 공시함에 따라 풍문 사유가 미해소,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GV는 지난 4일 에스파이낸싱이 제기한 파산선고에 대한 결정문을 송달받았고 지난 11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11일 장 마감 공시를 통해 신청인이 이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풍문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GV의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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