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했던 정규 1집 다음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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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앨범 발매를 미뤘던 가수 청하가 돌아온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다음 달 15일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청하는 당초 선공개 싱글을 지난달, 정규 1집을 이달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청하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후 18일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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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앨범 발매를 미뤘던 가수 청하가 돌아온다. 다음 달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다음 달 15일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이달 19일 공개한다.
‘X’는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한 곡으로,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 록 팝 넘버다.
소속사 측은 “청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층 더 견고한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청하는 당초 선공개 싱글을 지난달, 정규 1집을 이달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청하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후 18일 귀가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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