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과 부부싸움 후 말없이 유럽여행 갔다..밀당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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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의 과거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투닥거리고 있으니 딸이 '으이그.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우리가 더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피해서 그 다음부터는 안 싸운다"며 부부싸움을 그치게 된 계기를 말했다.
박하선은 "아이 없을 때는 싸우면 집을 나갔다. 임신했을 때도 나갔다. 싸우면 친정에라도 갔다. 친정에서도 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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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의 과거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예전에 많이 싸웠다. 지금은 거의 안 싸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투닥거리고 있으니 딸이 '으이그.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우리가 더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피해서 그 다음부터는 안 싸운다"며 부부싸움을 그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과거 부부싸움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하선은 "아이 없을 때는 싸우면 집을 나갔다. 임신했을 때도 나갔다. 싸우면 친정에라도 갔다. 친정에서도 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싸우고 나서 해외여행도 많이 갔다"며 "말 안 하고 거리두기 하는 시기에 진 빼기 싫어서 말없이 여행을 갔더니 자연스럽게 밀당이 되더라. 유럽에 가니까 걱정하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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