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월드컵 스위스 대회, 코로나19로 오스트리아로 개최지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개최지를 오스트리아로 변경했다.
FIS는 "15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벵겐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 알파인 월드컵은 코로나19 때문에 개최지를 오스트리아 키츠뷔엘로 옮겨 열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개최지를 오스트리아로 변경했다.
FIS는 "15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벵겐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 알파인 월드컵은 코로나19 때문에 개최지를 오스트리아 키츠뷔엘로 옮겨 열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스위스 대회는 원래 15, 16일에 활강, 17일에는 회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 가운데 활강 한 차례 경기와 회전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로 개최지를 변경한다.
다만 활강 경기는 예정보다 1주일 늦은 23일에 키츠뷔엘에서 펼쳐진다. 남은 한 차례 활강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한다.
스위스 월드컵 회전 경기에는 우리나라 정동현(33·하이원)과 홍동관(26·하이원)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정동현은 10일 스위스 아델보덴에서 열린 알파인 월드컵 회전 경기에 출전해 1차 시기에서 56초 29를 기록, 참가 선수 69명 중 47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 ☞ '개천용'에 쌍룡 떴다…정우성 대타에 이정재 특출
- ☞ "친구가 사라졌어요" 찾고 보니 친구 남편이 호텔서…
- ☞ 자녀 앞에서 동거녀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과하다 항소
- ☞ 더러운 속옷으로 가게셔터 '문질'…기괴한 행동의 여성
- ☞ "여동생이 아내" KBS PD, 결혼 숨기고 여성에 접근 의혹
- ☞ "이탈리아가 먼저였다"…코로나 발원지 우한 아닐수도?
- ☞ 멜라니아, 의회 난입 침묵에 비판 쏟아지자…
- ☞ 비극을 돈벌이로…디저트·중식당도 '정인아 미안해'
- ☞ 코스피 '공포지수' 반년만에 최고…"상승장에 이례적"
- ☞ '영화배우가 별장서 성추행'…경찰 수사 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죽은 언니 잊고 딴 여자에게 가' 홧김에 가스 방출한 60대 형부 | 연합뉴스
- "트럼프, 사석서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언" | 연합뉴스
-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연합뉴스
- [OK!제보] 제왕절개로 낳은 딸 얼굴에 칼자국…어이없는 병원 대응에 분통 | 연합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증거인멸 염려" 구속…경찰 수사 탄력(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형욱 '괴롭힘·갑질 논란' 반박…"억측과 비방 멈춰달라"(종합)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 | 연합뉴스
- 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길 가던 형사과장이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종합) | 연합뉴스
-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