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탑과 함께 밤의 운치'..충주시 경관조명 눈길

윤원진 기자 2021. 1.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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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중앙탑 공원에서 조정경기장 구간에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탄금호와 인접한 중앙탑 공원에는 국보 6호 탑평리칠층석탑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있다.

시는 이번 포토존 설치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관조명을 계속해서 보강할 계획이다.

신기섭 관광과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탄금호와 중앙탑과 어울려 환상적 경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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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반딧불이 형상화..다양한 포토존 설치
12일 충북 충주시가 중앙탑 공원에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초승달 포토존.(충주시 제공)2020.1.12/©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중앙탑 공원에서 조정경기장 구간에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토존은 Δ반짝반짝 반딧불이가 떠 있는 달 Δ사랑이 넘치는 하트 게이트 Δ알록달록 바람개비 동산 등이다.

풍류문화관 뒤편 소나무 숲에는 수목 레이저로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고즈넉한 밤의 운치를 표현했다.

탄금호와 인접한 중앙탑 공원에는 국보 6호 탑평리칠층석탑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있다.

시는 이번 포토존 설치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관조명을 계속해서 보강할 계획이다.

신기섭 관광과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탄금호와 중앙탑과 어울려 환상적 경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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