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쿠팡 나스닥 상장 기대, 동방 이틀째 상한가

김현정 2021. 1.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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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르면 쿠팡은 올 1·4분기 내 나스닥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전해졌다.

KTH는 쿠팡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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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9분 동방은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르면 쿠팡은 올 1·4분기 내 나스닥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간 KTH도 전날 대비 23.44% 오른 9270원에 거래 되고 있다. KTH는 쿠팡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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