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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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가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대상과 함께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작곡 부문까지 차지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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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가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대상과 함께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작곡 부문까지 차지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작품상은 객석 400석 이상 부문에서는 시조(時調)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거대한 세력에 저항하는 민초들의 통쾌한 외침을 담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이, 400석 미만 부문에서는 4명의 여성 캐릭터가 만드는 강렬한 록 뮤지컬 '리지'가 선정됐습니다.
여자 주연상은 '렌트'에서 미미를 연기한 김수하가, 남자 주연상은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을 연기한 강필석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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