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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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1371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광주 1371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6명(광주 1365번~1370번)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전남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6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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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도 밤사이 확진자 2명 발생..광양 1명·순천 1명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광주 137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371번 환자는 광주 1235번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6명(광주 1365번~1370번)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이 가운데 효정요양병원과 관련된 환자가 3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환자가 1명, 광주 1235번 관련 환자가 3명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612명으로 늘었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전남 광양과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전남 611번과 612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611번 확진자는 가족인 전남 5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612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남 진주의 한 종교시설을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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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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