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듀서' 콜드, 25일 앨범 발매..1년 4개월 만 가요계 컴백

박수인 2021. 1.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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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 수장 콜드(Colde)가 새해 첫 컴백을 확정했다.

콜드는 1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이상주의 (idealism)'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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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 수장 콜드(Colde)가 새해 첫 컴백을 확정했다.

콜드는 1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이상주의 (idealism)'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는 베이지색 배경에 파란색과 분홍색, 하늘색이 칠해지고, 검은 선이 그려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인상적인 색감과 그림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콜드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티저 이미지 하단의 '21 01 25 6PM'이라는 문구를 통해 콜드의 컴백일이 공개돼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를 설립하고 대표 아티스트이자 소속사 수장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콜드가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9월 선보인 '마음대로'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WAVY(웨이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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