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V, 채권자 파산신청 취소..거래재개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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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신청설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던 GV가 채권자의 파산신청 취소 소식에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채권자가 법원에 GV의 파산을 신청했다는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같은 달 29일부터 GV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그러나 GV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산을 신청했던 채권자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채권자가 파산신청 소송을 취소하기로 하며 이날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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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파산신청설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던 GV가 채권자의 파산신청 취소 소식에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1일 현재 GV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3% 오른 48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채권자가 법원에 GV의 파산을 신청했다는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같은 달 29일부터 GV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그러나 GV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산을 신청했던 채권자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채권자가 파산신청 소송을 취소하기로 하며 이날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김종성기자 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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