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연소골' 디바인에 위건 코치가 자부심 느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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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위건 애슬레틱의 유스팀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최연소 득점자가 된 영건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리오치 감독은 이어 "디바인은 리버풀 유스팀에서 방출된 뒤 좌절과 실망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한 뒤 14~15세를 넘기며 급격히 성장했다"고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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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인 알피 디바인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크로스비의 로제트 파크에서 열린 8부리그 마린 FC와의 2020-2021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기념비적인 1군 데뷔 경기에서 디바인은 골까지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디바인은 후반 25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6세163일의 나이로 득점을 올린 디바인은 토트넘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디바인은 리버풀과 위건 유스팀을 거쳐 이번 시즌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한 신성이다. 이번 시즌 18세 이하(U-18)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1군 데뷔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출전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위건 시절 디바인을 지도한 그레고르 리오치 위건 유스팀 감독은 그의 데뷔전 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리오치 감독은 12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다. 그가 토트넘 최연소 득점자로 역사에 남게 된 것은 위대한 이정표다"고 박수를 보냈다.
리오치 감독은 이어 "디바인은 리버풀 유스팀에서 방출된 뒤 좌절과 실망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한 뒤 14~15세를 넘기며 급격히 성장했다"고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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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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