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시설 보조' 옥천군 농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연말까지 농민 지적측량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본인 소유 토지에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한해서다.
군청 민원실 지적측량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호우피해 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9필지 210만원의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연말까지 농민 지적측량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조치다.
감면대상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업기반시설 정부 보조사업 중 저온저장고 건립과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이다.
다만 본인 소유 토지에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한해서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증(읍·면장 발급)과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옥천군수 발급)를 제출해야 한다.
군청 민원실 지적측량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3개월 내 재의뢰하면 90%, 6개월 내 70%, 1년 내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호우피해 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9필지 210만원의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했다"고 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록기 '나이 50에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들, 가슴이 뭉클뭉클'
- 김종인 '安, 26년전 박찬종 '압승' 외치다 어찌됐나 봐…선거 뒤 난 사라질 것'
- 이상운 '대장암 수술날 아내는 골프, 입원도 혼자…나는 죽고 있었다'
- 安 만난 홍준표 '어리숙하기가 참 어렵다…몸 낮춘 안철수를 보니'
- 이 몸매가 50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내가 더 예뻐'
-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경동호 어머니도, 6시간 후 세상 떠났다
- 여배우 성추행 혐의 배우, SNS 비공개 속 '묵묵부답' 계속(종합)
- KBS PD, 미혼남으로 속이고 여성과 교제 의혹…KBS '업무 배제, 감사 착수'
- [N샷] 구혜선, 길어진 앞머리에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미소
-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제 3자 때문에 별거 시작'…이영하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