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방,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승인 소식에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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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전담 운송사로 알려진 동방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쿠팡의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 승인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쿠팡은 최근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쿠팡 나스닥 상장이 2분기에 진행될 수 있으며, 기업가치를 300억 달러(약 32조6천700억원)이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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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로 알려진 동방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쿠팡의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 승인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방은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5%(900원) 오른 3천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쿠팡은 최근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올 1분기 내 나스닥 상장을 완료할 전망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쿠팡 나스닥 상장이 2분기에 진행될 수 있으며, 기업가치를 300억 달러(약 32조6천700억원)이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쿠팡에 27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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