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원, 99억 상당 파생상품거래 손실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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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이 99억원 상당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을 냈단 소식에 장 초반 급락했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원은 전 거래일 대비 4.30%(115원) 내린 2천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원은 비철금속 상품선물 및 선물환 거래 등으로 총 99억3천744만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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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서원이 99억원 상당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을 냈단 소식에 장 초반 급락했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원은 전 거래일 대비 4.30%(115원) 내린 2천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원은 비철금속 상품선물 및 선물환 거래 등으로 총 99억3천744만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서원의 자기자본 대비 9.23% 규모다.
회사 측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변동위험 등을 회피하고자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했으나, 예기치 못한 구리가격 상승 및 원 달러 환율하락 등으로 파생상품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됐다"고 설명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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