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원성열 기자 2021. 1.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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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중국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SOLUS TA93'이 최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올해 6000개 이상의 출품 경쟁 속에서 타이어 업계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샤면공항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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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중국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SOLUS TA93’이 최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과 샤먼방송국 소속 샤먼문화방송매체그룹이 공동 창설한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2015년 처음 개최했다. 중국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3%만이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올해 6000개 이상의 출품 경쟁 속에서 타이어 업계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샤면공항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이번 중국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제품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미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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