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내 배송 인기 좋네"..올리브영 '오늘드림' 이용자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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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도입한 3시간내 배송서비스 '오늘드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가 2주년을 맞은 지난해 12월21일 기준 1일 평균 주문 건수는 지난 2019년(1월1일~12월21일) 대비 1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에도 더 간편하고 빠른 쇼핑을 위해 '오늘드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벤트도 풍성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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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CJ올리브영이 도입한 3시간내 배송서비스 '오늘드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가 2주년을 맞은 지난해 12월21일 기준 1일 평균 주문 건수는 지난 2019년(1월1일~12월21일) 대비 1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배송 지역을 점차 확대한 것과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상품 중에는 크림, 에센스, 스킨·토너, 클렌징폼 등 주요 기초화장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오늘드림에게 말해 보이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4K 순금 1돈 미니 골드 바', '배달 앱(APP)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에도 더 간편하고 빠른 쇼핑을 위해 '오늘드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벤트도 풍성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드림은 CJ올리브영이 지난 2018년부터 선보인 업계 최초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 및 배송하는 서비스로, 전국 매장망과 연계해 배송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강점이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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