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오늘(12일) 신곡 자유비행' 발표..박신혜 뮤비 지원사격

박세연 2021. 1. 12.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션 다운(Dvwn)이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한다.

다운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을 발매한다.

이번 '자유비행'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 이후 다운이 발표하는 첫 곡으로서 담담한 듯 호소력 있는 다운의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다운의 신곡 '자유비행'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다운(Dvwn)이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한다.

다운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을 발매한다.

다운의 자작곡인 '자유비행'은 재즈풍의 선율과 꿈결처럼 포근한 사운드 위로, 조금 먼 발치에서 연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섬세한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표현하고 싶었던 감정을 자유롭게 털어놓지 못해 더욱 애틋한 마음을 꿈 섬에서나마 편히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노래로, 스토리가 그려지는 감각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신혜가 여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 다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박신혜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다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포근한 노랫말로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그는 엑소 찬열과 레이를 비롯해 여자친구, 강다니엘, 에릭남, 베이빌론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자유비행'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 이후 다운이 발표하는 첫 곡으로서 담담한 듯 호소력 있는 다운의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다운의 신곡 '자유비행'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