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차 중소기업육성자금 1520억원 지원..금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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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지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분 152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와 투자협약기업으로 올해 착공할 경우 1%의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도는올해 4차에 걸쳐 육성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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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지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분 152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설자금 400억원과 운전자금 1120억원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부진을 겪는 기업을 위해 자금 규모를 확대한다. 금리도 2%에서 1.8%로 인하해 부담을 줄인다.
도내 우수장수기업과 수출의 탑 수상기업은 금리우대(0.5%)한다. 도와 투자협약기업으로 올해 착공할 경우 1%의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등 중소기업이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기업진흥원과 인터넷 홈페이지 e-기업사랑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는올해 4차에 걸쳐 육성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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