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아이유 '개여울' 끼고 살았다고 연락와"(아침마당)

박정민 2021. 1. 12.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미조가 아이유와 얽힌 인연을 밝혔다.

정미조와 특별한 인연인 스타들도 공개됐다.

아이유와 인연도 밝혔다.

정미조는 "아이유가 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더라. '귀로' 앨범 속에 '개여울'이 있었는데 그걸 끼고 살았다고 하더라. 아이유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개여울'을 불렀는데 음원을 보내줄 테니까 들어봐달라고 했다. 온라인에서 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정미조가 아이유와 얽힌 인연을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정미조가 출연했다.

정미조와 특별한 인연인 스타들도 공개됐다. 그는 최백호를 가요계 복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음반 제작사이면서 '귀로'를 작사한 분이랑 나왔더라. 저한테 그 목소리로 왜 노래를 안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유와 인연도 밝혔다. 정미조는 "아이유가 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더라. '귀로' 앨범 속에 '개여울'이 있었는데 그걸 끼고 살았다고 하더라. 아이유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개여울'을 불렀는데 음원을 보내줄 테니까 들어봐달라고 했다. 온라인에서 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