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 "바다로 갈 거야" 뮤지컬 '모비딕:콜 미 이스마엘' 6월 공연

김진선 기자 2021. 1. 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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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사랑받았던 뮤지컬 '모비딕'이 10년 만에 '모비딕 : 콜 미 이스마엘'로 돌아온다.

초연 당시 뮤지컬 '모비딕'은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윤한과 바이올리니스트 KoN, 클래식 아티스트, 인디 뮤지션, 뮤지컬 배우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캐스팅으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2021 뮤지컬 '모비딕 : 콜 미 이스마엘'은 오는 6월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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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1년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사랑받았던 뮤지컬 ‘모비딕’이 10년 만에 ‘모비딕 : 콜 미 이스마엘’로 돌아온다.

‘모비딕’은 170여 년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허먼 멜빌의 동명 소설 ‘모비딕’을 원작으로, 모던하면서도 초현실주의적인 원작의 분위기와 대자연의 순리에 도전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냈다. 특히 배우가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까지 직접 연주하는 액터뮤지션 형식을 도입해 많은 공연 마니아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모비딕 : 콜 미 이스마엘’은 원작의 주제와 정서를 기반으로, 거대한 바다를 향해 첫 항해를 떠난 주인공 이스마엘과 퀴퀘그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다. 초연의 작사ᆞ·작곡 창작진과 한국 뮤지컬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의 협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초연 당시 뮤지컬 ‘모비딕’은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윤한과 바이올리니스트 KoN, 클래식 아티스트, 인디 뮤지션, 뮤지컬 배우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캐스팅으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공연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고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신예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한국 액터 뮤지션 뮤지컬의 정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디션은 피아노,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트럼펫 등의 악기 연주와 노래가 가능하다면, 활동 분야, 전공여부,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접수는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 OT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뮤지컬 ‘모비딕 : 콜 미 이스마엘’은 오는 6월 개막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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