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갑자기 프랑스로 떠난 이유? 노래 할만큼 했다고 생각"(아침마당)

박정민 2021. 1. 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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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조가 갑자기 프랑스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갑자기 프랑스 유학을 떠난 것에 대해서 정미조는 "대학 시절에 노래를 하다 보니까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노래를 시작했을 때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3년만 노래를 할까 했는데 5년, 6년이 지났다. 그래서 7년 반이 될 때 떠나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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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정미조가 갑자기 프랑스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정미조가 출연했다.

37년 만에 컴백한 정미조는 "그림만 그렸다. 유학 시절에는 공부하느라고 그랬고, 돌아와서는 교수로 일하면서 강의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20년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거기에 비결이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노래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 그대로인 것 같다. 정미조 씨가 활동할 때 가까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갑자기 프랑스 유학을 떠난 것에 대해서 정미조는 "대학 시절에 노래를 하다 보니까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노래를 시작했을 때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3년만 노래를 할까 했는데 5년, 6년이 지났다. 그래서 7년 반이 될 때 떠나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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