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구조조정 효과로 재평가 기대-유진證

김소연 기자 2021. 1.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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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구조조정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25억원, 1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하고 227.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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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구조조정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25억원, 1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하고 227.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12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백화점과 롯데시네마는 부진이 지속됐지만 두 사업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은 판관비 절감효과로 손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할인점의 12월 기존점 신장률이 회복됐고 롯데하이마트와 홈쇼핑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구조조정 작업의 효과가 본격화되는 만큼, 4분기에 더 이상 자산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극단적으로 낮은 롯데쇼핑의 PBR(주당순자산가치비율)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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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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